자료=송언석 의원실 퇴직연금 수익률이 최근 10년 연평균 2.4%로 물가상승률(약 2%)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퇴직연금으로 “노후자산을 굴리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과 함께 제도 개편에 기대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사정이 20년 만에 퇴직연금 ‘기금형’ 도입에 합의하면서, 실제 수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퇴직연금 성적표…10년간 2.4%에 그쳐 19일 국회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퇴직연금 연 2%대 수익률이 노후자산을 충분히 늘리는 수준인가에 대해서는 여야·전문가를 막론하고 “아직 낮다”는 인식이 우세하다.
특히 DC·IRP처럼 운용 성과가 곧바로 개인 노후자산에 반영되는 계좌에서는 글로벌 주식·채권·대체투자와 비교할 때 ‘기회비용’이 크다는 지적이 꾸준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2024년 최근 10년간 전체 퇴직연금 연평균 수익률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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