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주 한잔할까요!’‘ '살다 보면, 술꾼이 아니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술 한잔이 몹시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술 한잔 보다도 사람이 그리운 것일 것입니다! 막역한 사이가 아니어도 이런저런 세상살이를 늘어놓지 않아도 그러려니....
삶의 무게를 가늠하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그런 사람! '살다 보면, 술 한 잔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사실은, 술잔을 기울이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술친구가 그리운 것이겠지요!’ 머릿속에는 인연이 되어 살아온 소중한 사람들을 바쁘게 떠올리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너무 먼 곳에서 살고... 이분은 너무 바쁘고...
저 녀석은 돌려보내기 미안하고. 그 친구는 참!
술을 못하지... 주중에는 바쁠거구...
금요일은 한주의 마감이라 또 바쁠거구... 오늘은 주말이라 불쑥 전화해서 한잔을 청하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입니다!
사전에 약속 없이 번개 만남을 찾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알아차린 발 걸음은... 이미 낯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