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류는? CQ CQ 여긴 W-9 GFO 응답하라!
별빛으로 수놓은 밤하늘로 소녀가 보내는 전파는.... 수억만 광년을 넘어서 우주로 퍼져나갑니다.
CQ CQ 여긴 W-9 GFO 응답하라!...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된 소녀는 그토록 기다리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외계에서 온 펄스신호를 수신하게 되고 그 신호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로 보내왔다는, 그 실체를 알 수 없지만 고도화된 문명의 존재를 그린 1997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 콘택드[Contact]의 서정적이고 시[詩]적인 장면입니다. 삐삐!
~~삐삐! 전국 어디에 있더라도 수신자를 호출했던 무선호출기!
1052, 351, 7942, 8282 숫자를 주고받으며 의미를 전달하기도 했던 과거의 다소 원시적인 과학이 정겹고 그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류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구분하기 어려워 꿈과 현실을 구별하기 위해 '토템'을 사용해야 하는 영화 인셉션[Inception]과 같은 날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지도 모를 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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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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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정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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