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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ESIGN JOURNAL WEBZINE / 공공디자인저널 웹진] 9월호 프롤로그

 [PUBLIC DESIGN JOURNAL WEBZINE / 공공디자인저널 웹진] 9월호 프롤로그

달 멍! 남산 위에 두둥실 떠 오른 쟁반같이 둥근달!

휘영청 밝은 달! 신비롭고 아름다운 보름달을 올려 보며... ...

소원을 빌기도 하고 춤과 노래와 시[詩]로 달빛 드리워진 아름다운 세상은 축제합니다. 달과 달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스토리들은 넘쳐나지만 달나라에는 계수나무가 있고 달나라에는 토끼가 방아를 찧으며 살고 있다는 동화는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도 근사하고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

벚꽃이 만발한 봄밤의 보름달! 흥에 겨운 한여름 밤의 보름달!

절기마다 떠오르는 보름달과 달빛은 아름답지만 추석에 떠오르는 달과 달빛은 단연 으뜸입니다. 남산 위에 두둥실 떠 오른 쟁반같이 둥근달!

휘영청 밝은 달을 올려보며 달 멍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언젠가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지구의 자전주기와 달의 공전 주기가 같아져 지구 한쪽편 에서는 매일 달을 볼 수 있지만 반대편의 밤하늘에서는 달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달 멍을 하며.... 오늘도 밤하늘에 ...

# 9월호 # 공공디자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