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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사관학교] 절찬모집중!

 [청년농부사관학교] 절찬모집중!

농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꼭 한번쯤은 해봤으면 농사는 힘들어도 함께하면 즐겁습디다? 농사는 할 수록 진짜 힘들다.

육아하며 너덜해진 손모가지가 회복할 틈이 없다. 그럼에도 같은 방향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찾아갔던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나는 2023년 농협의 청년농부사관학교에서 50명의 동기생들과 함께 농업을 배웠다. 농업이 말이 농업이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크게 수도작을 하고 있는 사람부터 과수, 야생화, 치유농, 고추, 스마트팜 등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아쉽게도 교육시간은 내가 할 리가 없는 스마트팜 시설이라든가(나는 유기농, 치유농쪽) 딸기라던가(나는 쑥을 기르는데)를 배우다보니 좀 더 관련성 있는 교육이 되면 좋겠다 싶긴 했다.

마침 올해부터 학교 교육이 딱 그렇게 나뉜다.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팜 교육을 중심으로 딸기, 토마토, 엽채반으로 운영된다더라!

진짜 '학교'는 아니다. 그래도 농고, 농대를 다니지 않고서 배울 수 있는 '농업'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