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의 가치를 만드는 '감사씨'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민간임대의 종류와 혜택을 알아봤다면, 오늘은 우리 지주택 현장의 현실적인 '생존 전략'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토지도 확보했고 사업계획승인도 났는데, 시공사 도급계약이 안 돼서 멈춰버린 현장들... 요즘 정말 많죠?
조합원분들은 "내가 낸 돈 다 날리는 거 아니냐"며 밤잠 설치실 겁니다. 이때 등장하는 솔루션이 바로 '민간임대 전환'입니다.
그런데 그냥 임대사업자가 하는 게 아니라, 기존 조합원을 임차인으로 전환하는 '사전모집형' 방식입니다. 이게 왜 시공사와 금융권(PF)을 설득할 수 있는 카드가 되는지, 그리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실무자 관점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사전모집형 민간임대' 전환, 핵심은 이것! 보통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사업자가 땅을 사고 건물을 다 지은 뒤, 세입자를 구합니다.
하지만 지주택 전환 현장은 구조가 다릅니다. "조합원님, 집주인이 되는 건 잠시 미루고, 10년 뒤 분양받을 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