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헤르만 괴링 담당 일진, 요하네스 슈타인호프 ②

 헤르만 괴링 담당 일진, 요하네스 슈타인호프 ②

슈타인호프 인터뷰에서 발췌함. 1943년 5월에 지휘하던 JG77과 함께 시칠리아로 옮겨 간 직후 시점. - 케셀링 원수는 우리 비행장이 공습당한 직후 도착했습니다. 그의 비행기가 착륙하면서 비행장에 널린 파편에 타이어가 찢어졌어요.

시찰을 하면서 조종사들과 대면하고 지휘관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해맑아 보이는 태도 때문에 우린 그를 '싱글벙글 알베르트’라고 부르곤 했었죠.

우리가 휴양지 태도를 띠게 되었다고 말해 둡시다. 군복을 제대로 입은 적이 드물었어요, 존나게 더웠으니까요.

면으로 된 열대 셔츠와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상당수가 샌들, 헤드스카프, 모자 차림에 양산을 들고 선베드에 앉아 일광욕을 하고 있었어요.

근처에 전투기들이 없었더라면 바닷가에 놀러 온 관광객 무리로 착각할 법도 했죠. 그게 케셀링이 착륙하자마자 본 광경이었어요.

저는 벌떡 일어나 대원들에게 모여서 차렷하라고 명령했고, 다들 노력은 했습니다. 몇몇은 술에 취해 있었거나 자꾸 공습당하는 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