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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플리마켓 참여 : 아이덕에 경험한 플리마켓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용인시 플리마켓 참여 : 아이덕에 경험한 플리마켓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4월 중순의 이야기 이다. 아이와 함께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이었는데 와이프가 신청에 성공했다고 해서 토요일아침에 길을 나섰다. 오랜만에 시장방문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 보통의 성인들이 하지 않을 법한 일들을 왕왕 하게 된다. 플리마켓 참여도 그런 부류의 강제성이 부여된다.

아이의 견문을 넓혀주기위해 플리마켓에 참여하지만 오히려 너를 핑계삼아 참가할 수 있어서 좋다. 이미 도착해서 매대를 채워놓은 친구들이 많았다.

우리도 매대를 채우기 시작했다. 너무 조금 가져왔나 ㅎㅎ 빨리 팔고 집에가자 그럼 엄마 이건 2천원에 해야할 것 같아 가격측정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포스트잇으로 가격을 적어 놓는다. 안팔리면 가격도 수정해 본다.

옆에 있는 토스트집의 매상을 안그래도 올려드릴려고 계좌 이체를 하는데 안그래도 주시려고 만드셨다면서 토스트를 건내주셨다. 계좌이체를 했고 서로 마음이 통한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중에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래를 파는 친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