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에 다녀왔다. 요즘의 국립 미술관의 퀄리티는 외국의 MOMA를 뛰어 넘는 수준이다.
어릴적에 갔던 냄새나고 관리안된 미술관을 생각하면 안된다. 난 그 고정관념때문에 오랜기간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지 않았다. 6~7년전 센프란시스코의 MOMA에 가보고 정말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다.
공간의 사용이나 깔끔함 등 전체적인 운영에서 말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의 국림 현태 미술관은 MMCA 외국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론뮤익 전시를 평일에 다녀왔다.
론뮤익작가는 피사체와 똑같은 비례는 없고 그 비례를 달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고 한다. 보자마자 뭔가 압도되는 느낌이 있다.
론뮤익씨 본인의 얼굴이라고 한다. 나체로 나무를 옮기는 여성 거친 물성을 가진 나뭇가지를 맨몸으로 옮기는 모습에서 강한 생활력과 의지 등을 엿볼 수 있다.
도슨트는 김영하 작가의 무료 해설이 있는데 꼭 들으실길 추천한다. 국립 미술관의 장점이 도슨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원문 링크 : 론뮤익 현대미술관 서울(M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