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할아버지 댁을 2년만에 간 것 같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할아버지께서 따로 부르시면서 하시던 말씀 "너도 나이가 찼으니 물려주겠다.
나중에 너가 자식이 생기고 그 자식이 나이를 먹거든 그 자식에게 물려주거라." 라면서 반지를 물려주셨다.
물론 내 손가락이 굵은 탓에 들어가지 않는게 함정. 뭔가 생각이 많아지더라.
세월을 느끼는 기분도 들고. 그러면서 선산에 간단하게 성묘할 겸 갔다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샤인머스켓 놔드리는 정성에 아 이게 힙이지 ㄹㅇㅋㅋ 라는 생각도 살짝 했다.
뭐 요즘은 명절이 큰 의미를 주는건 아니다만 이번 추석은 뭔가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준다....
추석 연휴 이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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