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동안 포스팅을 쉬고 있다. 작년 9월 주류 관련 블로그를 하겠다면서 첫 포스팅을 올린 후로 처음으로 쉬고 있다. 3개월은 1일 1포스팅을 유지하다가 너무 힘에 부쳐 월 수 금 주 3회 포스팅으로 변경.
그리고 그것을 7개월가량 쉬지 않았다. 처음엔 그저 재미로 시작했던 블로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의무감과 책임감이 부여되었다.
내가 정말 즐거운 걸까? 라는 질문에 쉽게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분명 난 주류업계 사람이 아닌데도 주류 시장에 깊게 발을 들인 꼴이 되었다. 물론 주변에서 인정받는 것은 즐겁다.
동기 부여도 되고 말이다. 그런데 결국 나도 현생이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나 자신을 관리하는 게 우선인 것이 맞다. 나를 챙기지 못했던 나는 그렇게 91kg까지 살이 쪘었고 무기력한 날이 늘어만 갔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식단과 홈트를 통해 현재까지 8kg을 감량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는 생각은 "더 열심히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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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