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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 수학이 안되는 친구의 꿈 [대학교 진학, 그리고...]

 중학교 영어, 수학이 안되는 친구의 꿈 [대학교 진학, 그리고...]

2021년 3월, 꿈에 그리던 '기계중학교'로 전입해가 '중3 담임'을 맡았다. 3학급(1학년 1반, 2학년 1반, 3학년 1반) 뿐이라 '중3 담임'이 곧 '3학년 1반 담임'이며, '중3 담임'이 '진로진학업무'를 담당할 수밖에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닥치고 그냥 하는 기 마음 편하다. 어차피 2019년 언젠가부터 '진로진학 및 취업' 분야에 살~ 관심이 생긴지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사실 '중3 담임의 '진로진학' 업무는 1 ~ 2학년 담임 업무에 비해 부가적인 것이라 본인이 특별한 뜻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아~무도 안 할라 칸다. 역시 나는 남들이 안 하는 걸 한다ㅎ) 2021학년도 3학년 1반 학생은 11명(선수교체 없는 축구팀)이었다.

이 11명을 따로따로 포스팅하며 게시물의 양을 늘릴 수도 있으나, 내가 비교적 관심을 기울이며 지켜볼 수 있는 친구 몇 명(이라 해봐야 많지 않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볼라 칸다. 그 중 첫 번째로 포스팅할 친구는 제목과 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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