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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채우는 요리책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 독서 후기

 마음을 채우는 요리책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 독서 후기

어릴 적 주방에서 풍겨오던 냄새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던 기억, 여러분도 있으신가요? 예하, 임홍순 저자의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는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최근 『정관스님 나의 음식』을 읽고 독서 후기를 쓰는데 그 전에 읽었던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금 기억을 떠올려 후기를 써 보려 합니다.

저자 예하님과 임홍순님은 조손관계이면서 사제지간이고, 사이좋은 벗입니다. 대학 대신 진주에 계신 할머니 임홍순님을 찾아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예하님.

그 때 당시의 결정에 가족들의 걱정과 염려가 컸을 텐데도 꿋꿋이 자신의 뜻을 실행해 옮겼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주 먼 훗날에는, 꽃으로 태어나 누군가의 길이되어 쉼을 선물해야지.

지는 날엔 땅에게 얼굴을 비비며 사랑을 전해야지. 마지막 날엔 자그마한 씨앗이 되어 세상을 여행하고 또다시 할머니 옆에 자리를 잡아야지.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 본문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