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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스페인을 만나다 『칸리우엣』 여행체험기

 지리산에서 스페인을 만나다 『칸리우엣』 여행체험기

지리산에서 살고 있는 스페인 새댁 한나님과 짝지 차비(Xavi)님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저는 한나님께서 올 해 초에 발행 했던 까르타의 구독자입니다. 2주에 한번 씩 메일로 발송되어 오는 까르타(편지)를 구독했었지요.

한나님의 유학생활, Xavi님과의 스페인에서의 생활, 한국으로 오게 된 배경, 지리산에 머물게 된 이야기까지 모든 것들을 까르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랜선친구로써 십년지기는 된 듯 한 그런 느낌 적 느낌입니다.

『칸리우엣』을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 까르타 구독자들에게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운 좋게 저에게 초대장을 보내 주셨고 저는 환호성을 지르며 약속 된 날짜를 기다렸습니다.

저 포함 두명에게 초대장을 주셔서 조카와 둘이 가려고 계획했다가, 올 해 정년퇴임으로 쉬고 계신 형부께서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셔서 언니와 함께 넷이 가게 되었습니다. 추가비용 내고 함께 하는 걸루 한나님도 ok해 주셨습니다.

시간 많은 백수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