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게 2022년은 어땠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나 자신을 가장 많이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할 것이다. (시간적, 경제적 여유(?)
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한 해 동안 만난 사람(들)의 교류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홀로 있을 때는 모르지만 곁에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파란색, 녹색, 노란색과 같은 다양한 색상이 있을 때 우리가 그것을 비로소 '빨간색'이라고 인지할 수 있는 것처럼, 나를 알아가는 과정도 꼭 이와 비슷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중에는 내가 기억에 남는 일 또 아쉬웠던 일로 생각이 나는데, 2022년 연말을 맞이해서 이 이벤트들을 다시 한번 톺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다. 1. 202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연애 시작 : 사실 내 자신을 가장 많이 돌아볼 수 있게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지금의 여자친구 덕이 제일 크다. 그녀는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내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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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돌아보기
원문 링크 : #31 2022년 톺아보기 (ft. 나에게는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