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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심고 평생 먹는 삼동파, 단맛 나는 대파의 진짜 매력

 한 번 심고 평생 먹는 삼동파, 단맛 나는 대파의 진짜 매력

안녕하세요. 씨앗로그입니다.

텃밭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파는 그냥 ‘대파’인 줄만 알았어요. 마트에서 보던 그 길쭉한 파, 요리에 넣으면 칼칼한 맛을 살려주는 그런 존재요.

그런데 텃밭을 하다 보니, 대파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중에 삼동파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되었어요. 다들 생소하시죠.

삼동파는 씨앗으로 번식하지 않고, 수확할 무렵 줄기 끝에 ‘주아’라는 작은 새끼 파가 생기더라고요. 그게 마치 파가 스스로 새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그래서 심지어 귀엽기까지 했어요.

게다가 삼동파는 단맛이 있어 국물요리에 넣으면 감칠맛이 배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작지만 매력 가득한 삼동파, 오늘은 삼동파 재배와 활용법까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나눠보려 합니다.

삼동파란 무엇일까? 삼동파는 한국 재래종 파 중 하나로 ‘세 번의 겨울을 지나 수확한다’ 해서 삼동파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실제로는 심은 그 해 겨울을 지나고, 다음해 봄부터 수확 가능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