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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고 4주차 미션_작가되는법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고 4주차 미션_작가되는법

(뭐든 좋으니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혼자만 아는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으려 노력해봤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 도시에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곤 우리뿐이었다. 도시의 절반이 물에 잠겨도 바다가 싫지 않았다.

어려서 그랬을까, 우리는 그 푸르른 광경이 마냥 좋았다. 학교가 끝나면 우린 바닷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곤 했다.

손을 잡고 노을을 바라보다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가는 하루. 그 시간만큼은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이 들었다.

바다에 가까이 가려는 정신 나간 사람은 이 도시에 우리 뿐이었다. 어른들에게 바다란 그저 잠재적인 재해에 불과했다.

언제 도시를 집어삼키려들지 모르는 잠잠한 재해. 어른들은 우리를 바다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막았다.

그래서 야단칠 어른이 없는 아이들, 그러니까 해영이나 나같은 아이들만이 바다에 다가갈 수 있었다. 해영은 바다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불쌍하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불쌍하지 않다는 사실을 그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