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숙성 토니포트는 꽤나 내 취향이었는데,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가성비만 취하다가 질을 놓친 것 같다. 특히 메시아스가 그러했는데, 다소 안타깝긴 하나 병 당 10만원 이상 씩 주고 먹을 바에는 차라리 질이 좀 낮아도 가성비 있게 마시는 편이 더 좋았다. 1.
메시아스 토니포트 30년 (messias porto 30 años) 33유로 (대략 5만원)에 구매했다. 참고로 그라함 토니포트 30년은 와인21에서 한 병에 40만원에 팔리고 있다.
(혹시라도 반론을 제기하고 싶다면 하지마라. 그 누구도 내게 가격 가지고 태클을 걸지 말라.
내 정신적 만족감을 깎아내리려는 자는 그 누구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메시아스 30년은 포르투갈에 처음 도착해서 산 술이고, 동시에 마지막에 또 구매한 술이기 때문에 감상 기록이 좀 길다.
후술하겠지만 첫병은 잘못 구매한 것 같기 때문에 고려바란다. 메시아스 30의 맛이 아닌 그저 변질된 술에 대한 기록으로 봐주면 좋겠다.
첫 번째 병) 첫날 - 절망적이다...
원문 링크 : [포트와인] 토니포트 20년~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