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포트와인 다음으로 많이 마신 와인이 모스카텔이다. 사실 포트와인은 포르투갈을 벗어나자마자 파는 곳이 없어져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가 없었다.
스페인에 있는 동안에는 셰리와 모스카텔 와인을 주로 마셨는데, 여자친구가 모스카텔을 더 좋아해서 모스카텔을 더 자주 마셨다. 나는 모스카텔이 그냥 포도 품종 머스캣의 스페인어 발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셰리의 종류 중 하나로도 존재하고 포르투갈 와인으로도 존재하는 것을 보고 이해를 포기해버렸다.
그래서 그냥 와인 카테고리로 뭉뚱그려서 올린다. 혹시 모스카텔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1.
Mr mountain wine 2023 첫맛은 다른 화이트와인과 비슷한 상큼하면서도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지만, 산미를 인식할 때 쯤이면 이미 단맛으로 넘어가있다. 바디감은 꽤나 무겁다.
단맛이 과한 수준은 아닌데 다른 향과 조화가 잘 안되는 느낌. 맛은 있는데 과실맛이나 산미 등 이것저것 다양한 맛이 이어지는 단맛...
원문 링크 : [와인] 모스카텔 11종류 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