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약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우울증 치료제를 너무 오래 복용했다.
하지만 쉽게 끊을 수는 없었다. 목의 통증과 예민한 신경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약은 새끼손톱 반만 한 희고 작은 알약이었는데, 입에 넣는 순간 잠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약이었다. 과장이 아니다.
혀에 닿는 순간 잠에 드는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출처: 열한계단, 325p, 채사장 채사장님의 책 열한계단중 아홉 번째 계단, 죽음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과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어 수면제를 복용한듯하다. 손톱 반만 한 희고 작은 알약, 입에 넣는 순간 잠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약, 졸피뎀이다.
졸피뎀은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향정신성의약품이란?
향정신성의약품은 사람의 중추신경계(뇌, 척수)에 작용하는 것으로 이를 오용하거나 남용하는 경우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환각, 각성, 수면 또는 진정 작용을 하며, 오용하거나 남용할 경우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의존성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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