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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중 두 번째 계단

 열한 계단중 두 번째 계단

채사장님의 열한 계단 중 두 번째 계단을 오늘 읽었다. 아..

두 번째 계단부터 좀 어렵네?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의 신약성서 내용이 나왔다. 나는 종교가 없다.

그래서 더 익숙하지도 않고, 우선 열린 마음이 아닌 닫힌 마음으로 읽기 때문에 더 어려웠는지도 모르겠다. 잘 안 읽히는 부분은 따라 적었다.

[확실한 출처를 찾을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의 진리성이 단번에 부정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중략)---- 실제로 맹목적인 신앙이 자신의 전부인 사람은 그다지 신실해 보이지도 않고 타인에게 귀감이 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모든 판단의 기준을 근거와 출처에 두는 사람의 태도 역시 그다지 지혜로워 보이지 않는다.] 그니까 이유가 없는 맹목적 믿음을 가진 사람도 그다지 믿음스럽지 않다.

그리고 이유와 근거만 따지는 사람도 그다지 믿음스럽지 않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난 항상 직접적인 답을 내리는 게 좋았다. 분명하고 그 일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으...

# 바람의노래 # 열한계단 # 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