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이후 이상하리만치 처음 팀을 만들 때 함께한 창단 멤버들에 대한 대우가 좋았다. 구단은 창단 멤버들이 팀의 기둥이 되는 그림을 꿈꿨지만 창단 멤버들은 구단의 기대만큼 크지 못했고 다들 팀을 떠나 이제는 몇 명 남지 않았다.
이한비는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기복을 겪으며 창단 당시 에이스의 모습을 잃은지 오래고 하혜진도 0.28개의 세트당 블로킹에 그치며 리그 미들블로커들 중 가장 부진하다. 박사랑은 시즌 초부터 계속해서 부침을 겪으며 이원정의 빠른 복귀를 불러왔고 박연화와 박경현은 백업이다.
결국 현재 페퍼저축은행 창단 멤버의 유일한 희망은 박은서다. 박은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좋은 공격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은지, 곽선옥과 함께 뛰며 일신여상 시절 팀의 호성적을 이끌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노렸던 선수지만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하며 전체 2순위라는 높은 순위로 프로에 입성했다.
프로 입문 첫 시즌부터 한 경기 17득점을 기록해 인상적인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