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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기회를 잡지 못한 흥국생명 만원 관중 앞에서 무기력한 패배

 또다시 기회를 잡지 못한 흥국생명 만원 관중 앞에서 무기력한 패배

사진출처:흥국생명 인스타그램 드디어 찾아온 기회 그러나 만원 관중 앞에서 맥없이 무너졌다.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상대로 3-1 패배를 당하면서 또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경기 내용도 최악이였다. 상대방이 범실로 무너진 3세트를 제외하면 매 세트 5점 이상의 격차를 내주며 패배했다.

김해란과 김연경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과 감독이 흔들렸다. 옐레나는 1세트에만 4번의 블로킹을 당하면서 시작부터 풀리지 않았고 경기중에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올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다.

김미연도 이번시즌 잘 버텨오던 리시브가 무너지면서 공격 리듬까지 덩달아 무너진 모습이였다. 김나희도 평소 이단토스의 장점을 가진 선수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더블컨택 범실이 나오면서 흔들렸고 김수지와 맞물려 돌아가는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김수지를 따라가지 못하며 김하경과 김수지에게 득점을 쉽게 내주었다. 이원정도 지난 경기들의 활약들과는 다르게 아쉬운 토스들을 보여주었다.

김미연의 리시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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