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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할 때 한두 개만 더?"... 1,650타 버텨온 빅토리아를 무너뜨린 여오현 대행의 책임론

 "중요할 때 한두 개만 더?"... 1,650타 버텨온 빅토리아를 무너뜨린 여오현 대행의 책임론

사진 출처:KOVO 지난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진에어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25-23, 21-25, 21-25, 20-25) 패배를 당했다. 단순히 경기에서 진 것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아시아쿼터 킨켈라가 시즌 아웃급 부상을 입으며 쓰러졌고, 6위 페퍼저축은행에게 발목을 잡히며 3연승이 무산되었다. 여기에 더해 주포 빅토리아가 어깨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포착되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2세트 16:18 상황에서 빅토리아는 서브에이스를 기록한 뒤 다시 서브를 넣으러 가는 과정에서 어깨를 만지며 얼굴을 찡그렸다.

킨켈라의 이탈로 인한 심리적인 동요인지, 어깨 통증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경기 중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힐 정도로 한계에 부딪힌 모습이었다. 해설진 역시 빅토리아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언급할 정도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