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현대건설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진에어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19, 32-30, 25-27, 25-16)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현대건설(19승 11패, 승점 56점)은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승점 3점 차로 맹추격하며 선두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기업은행의 헐거워진 중앙을 상대로 카리가 블로킹 8개 포함 27득점을 몰아쳤고, 양효진 역시 56%의 공격 성공률로 17득점을 올리며 높이의 우위를 증명했다. 이같은 현대건설의 승리에는 살림꾼 이예림의 활약 역시 숨어있었다.
이예림은 지난 시즌 페퍼저축은행의 세 번째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시즌 전 고예림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당시 두 선수의 기록은 이예림(공격 성공률 38.85%, 리시브 효율 36.30%)이 고예림(35.16%, 36.05%)을 근소하게 앞서거나 대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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