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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옥의 통한의 범실... 너무나도 아쉬웠던 한 순간의 판단

 곽선옥의 통한의 범실... 너무나도 아쉬웠던 한 순간의 판단

랠리 이후 곽선옥을 바라보는 고희진 감독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양 팀이 팽팽히 맞선 5세트 7:7 상황, 유효 블로킹이 되지 않은 모마의 백어택을 자네테가 온몸으로 받아내며 정관장에게 앞서 나갈 기회가 왔다. 하지만 원 포인트 서버로 들어온 곽선옥이 디그 이후 넘어져 있는 자네테에게 오픈 토스를 올렸다.

당연히 자네테는 공을 때릴 수 없었고 허무하게 공격권을 헌납했다. 모마는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백어택을 꽂아 넣으며 득점을 올렸다.

허무하게 점수를 내준 이후 정관장은 급격하게 흔들렸다. 결국 뒤이은 랠리에서 이선우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주도권을 내주고 그대로 5세트를 패배하며 정관장은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결과론적이지만 곽선옥의 범실이 생각날 수밖에 없다. 오버로 토스를 올릴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생각 없이 넘어져있는 자네테에게 토스를 주는 판단은 매우 아쉬웠다.

곽선옥이 최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