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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의 실바 봉쇄와 돌아온 이원정의 안정감, 수비 집중력까지 되찾은 페퍼저축은행 9연패 탈출!

 박정아의 실바 봉쇄와 돌아온 이원정의 안정감, 수비 집중력까지 되찾은 페퍼저축은행 9연패 탈출!

사진 출처:KOVO 페퍼저축은행은 3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진에어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20 25-16 25-21)로 승리했다.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한 시간 반 만에 무너졌던 지난 경기와 다르게 서브 공략과 수비 전술, 블로킹까지 정확히 들어맞으며 42일만에 드디어 달콤한 승리를 맛보았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1월 18일 현대건설전 이후로 승리가 없었다. 2달에 가까운 기간 9연패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2위였던 순위는 어느새 6위까지 떨어졌다. 9연패를 하는 동안 승점 역시 단 1점에 그칠 정도로 경기 내용 역시 좋지 못했다. 리시브와 박사랑의 토스가 모두 흔들렸고 세트 후반 범실을 쏟아내며 스스로 자멸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도로공사전에서는 웝업존에서 부적절한 모습까지 나오는 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까지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2025년 마지막 경기 페퍼저축은행은 완전히 달라진 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