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시즌 개막 전 외국인 드래프트의 풀이 매우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것과는 달리 각 팀의 외국인 선수들은 어느 정도 준수한 활약을 기록하고 있다. 실바와 모마, 빅토리아는 지난 시즌의 활약보다 한층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 팀의 공격을 견인하고 있다.
신규 지명자인 조이와 레베카 역시 좋은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카리는 부상 전까지 팀 색깔에 맞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자네테는 다르다.
현재 자네테는 전체 득점 7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외국인 선수 중 최하위 수치다.
부상 여파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6위 카리와의 격차마저 59점까지 벌어질 정도로 누적 득점이 빈약하다. 한 경기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사례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하고, 11경기에서 20득점 문턱을 넘지 못하는 등 다른 팀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해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요구되는 가장 큰 역할은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올라오는 오픈 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