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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사라진 페퍼저축은행의 캡틴... 고예림,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2달 결장 예상

 또 다시 사라진 페퍼저축은행의 캡틴... 고예림,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2달 결장 예상

사진 출처:KOVO GS칼텍스를 상대로 9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페퍼저축은행에게 또 하나의 악재가 찾아왔다. 페퍼저축은행의 주장 고예림이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8주 동안 팀을 이탈한다.

고예림은 장소연 감독이 선수로 뛰던 시절 도로공사에서 함께 활약했고 이 때문에 장소연 감독은 고예림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고예림에게 통 큰 대우를 약속하며 모셔왔고 이적하자마자 주장의 중책을 맡겼다.

그러나 고예림은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팀 사정에 의해 어깨 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채로 경기를 소화한 후유증으로 인해 컵대회에서도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이었다. 결국 정규 시즌에서도 1라운드 6경기를 통으로 건너뛰고 2라운드부터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2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14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뽐냈지만 이후 큰 활약이 없었고 후위에서만 잠시 로테이션을 도는 수준에 그쳤다.

물론 경기 출전 시간을 꾸준히 늘리며 실전 감각을 늘리는 과정이기는 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