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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대진 잡은 인천 아시아 챔스, 흥국생명 성패 가를 '단기 임대' 카드

 최상의 대진 잡은 인천 아시아 챔스, 흥국생명 성패 가를 '단기 임대' 카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대진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만큼 국내 배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AVC는 지난 20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라몬 수자라 회장과 이번 대회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연경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개최국 혜택으로 당초 랭킹대로라면 받을 수 없던 시드를 배정받은 V리그 참가 팀은 8강에서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쿠웨이트의 알 사바 스포츠 클럽과 맞붙게 됐다.

대진운은 일단 합격점이다. 8강 관문을 넘는다면 KOVO컵 참가와 위파위의 존재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태국 리그 슈프림 촌부리, 혹은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이란 리그의 풀라드 MS 중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 이외에도 중국 리그의 강호 베이징자동차와 일본 SV리그 3위팀 등 아시아의 내로라하는 클럽들이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 챔피언스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