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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30-28 대혈투가 가른 운명... 대구시청, 실업배구 최강 수원시청 꺾고 우승

 4세트 30-28 대혈투가 가른 운명... 대구시청, 실업배구 최강 수원시청 꺾고 우승

사진 출처:실업배구연맹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한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 결승전에서 대구시청이 수원특례시청(이하 수원시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5-16, 24-26, 15-25, 30-28, 15-10)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실업배구 최강팀 간의 맞대결답게 매 세트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이어졌으며, 특히 4세트에서는 30점에 도달하는 끝장 승부가 펼쳐져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1세트 초반은 수원시청 최윤이의 연타와 백채림의 서브에이스로 시작됐으나, 대구시청은 이연재의 기술적인 연속 득점과 이예솔의 서브에이스로 곧장 역전에 성공했다.

김나연의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이연재의 연속 득점과 이예솔의 블로킹이 터진 대구시청은 13-7까지 달아나며 기세를 올렸다. 세트 후반 이예솔이 다시 한번 서브에이스를 꽂아 넣고 문명화가 서브 득점으로 마무리지으며 대구시청이 25-16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대구시청이 이예솔의 페인트와 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