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한국도로공사는 19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18)으로 무너트렸다. 경기 시간이 한 시간 반 정도에 머무를 정도로 도로공사는 압도적이었다.
모마가 17득점을 올렸고 강소휘가 16득점, 타나차가 14득점을 더하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주었다. 세 선수 모두 공격 성공률이 40%를 넘기며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도로공사는 삼각편대와 거리가 멀었다. 박정아가 있던 시절에는 2인 리시브를 위해 문정원을 기용해야 했고, 아시아쿼터 도입 이후에는 1기 타나차, 유니, 니콜로바 등 부진했던 외국인 선수들의 영향으로 윙스파이커 한자리에서 계속해서 잡음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 합류한 모마와 스텝 업에 성공한 타나차, 살아난 강소휘의 삼각편대는 그 어느 팀보다 강력하다. 지난 시즌 기복이 있었던 강소휘는 시즌 초반부터 매우 좋은 경기력으로 커리어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