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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전세대출 막히나… HF 126% 룰, 빌라 시장 직격탄

 28일부터 전세대출 막히나… HF 126% 룰, 빌라 시장 직격탄

2025년 8월 28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전세자금보증 심사에 공시가격 126% 룰을 적용합니다. 이는 이미 2023년 5월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시행해온 기준과 동일한 강화 조치로, 사실상 전세대출 승인 요건이 크게 까다로워지는 것입니다.

이번 제도 변경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정부 대책의 일환이지만 시장에서는 빌라와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을 중심으로 역전세난과 보증금 미반환 사태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 126% 룰이란 무엇인가? HF가 새로 도입하는 전세보증 심사 기준은 간단히 말해, “선순위 채권 + 임차보증금의 합이 해당 주택 공시가격의 126%를 초과하면 보증이 거절된다”는 규칙입니다. 126% 계산식 : 공시가격 × 140%(주택가격 산정) × 90%(담보인정비율) = 공시가격의 126% 즉,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받으려면 해당 주택의 근저당권, 기존 임차보증금 등 모든 선순위 권리와 본인의 보증금을 합한 금액이 이 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