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활발했지만, 계약 후 취소 건수가 예년 대비 6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특히 고가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해제되는 경우가 많아 시세를 끌어올리는 시장 교란 의혹이 제기됩니다. 1.
신고가 해제 급증 한국도시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계약 해제 건수는 2025년 들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1월 151건에서 2월 442건, 3월 858건, 4월 497건, 5월 915건으로 치솟더니 6월에는 1,067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다섯 달 만에 해제 건수가 6배 이상 폭증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 가운데 상당수가 ‘최고가 거래’였다는 사실입니다. 한국도시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서초구는 66.1%, 강남구는 52.8%, 용산구는 49.4%가 '최고가 거래' 신고 후 해제 사례였는데 서울 전체에서는 해제 사례 가운데 36.5%가 최고가 거래 ...
원문 링크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가 거래·계약 해제 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