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불리는 은마아파트 조합원들의 추정 분담금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최대 수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마아파트 조합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용 76 조합원이 재건축 후 같은 평형을 신청할 경우 예상 분담금은 약 4억20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됐습니다.
지난해 조사 당시 약 2억3000만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억9000만원 증가한 셈입니다. 전용 84 역시 같은 평형 신청 기준으로 예상 분담금이 약 1억8000만원에서 약 3억2000만원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더 큰 평형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추가 부담금 규모가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합 측은 분담금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공사비 인상 커뮤니티 시설 확대 주차대수 증가 설계 고급화 공시가격 상승 반영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공사비가 중요한 이유 최근 몇 년 사이 정비사업 공사비는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평당 480만원 수준이던 평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