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지속되던 3% 기준금리 시대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2025년 2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연 3.00%에서 0.25%p 인하한 연 2.75%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의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들어 첫 번째 인하 조치로, 2년 4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다시 2%대로 내려온 것입니다.
그동안 미국달라 강세로 인하여 인하를 주저하던 금통위가 국내경기를 살리고자 특단의 조치에 나선것인데요 이번 금리 인하는 최근 한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12.3 계엄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과 그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됩니다.
이번 계엄사태는 정치적 혼란은 원화 가치 하락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환율은 1430원대로 1470원을 넘어선 12월 말에 비해 내려온 상태입니다만 이번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