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블로그에 요리 일기를 열심히 쓰는 이유는 한 번 요리를 하고 나서 레시피를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정말로 기억력이 너무 후져서 진짜 감명깊게 본 영화/드라마/책도 진심 2~3달 지나면 내용을 잊어버린다..
왜지? 그래서 봤던 영화를 나중에 또 볼 때 새로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음; 무튼 근데 이렇게 요리 레시피를 글로 다시 정리하면 복습이 되는 건지 잘 안 잊어버리게 되고 혹시 헷갈리거나 까먹으면 블로그 다시 보면 됨!
무튼 그래서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판나코타(우유푸딩) 이다! 은근히 이게 밖에 나가서 사 먹으려고 찾아 보면 몇몇 카페에서밖에 안 팔고, 제법 비싸다.
근데 집에서 해 먹으면 꽤 재밌고 쉽고 내가 원하는 과일 넣어서 대용량으로 해먹을 수 있음ㅋㅋ <복숭아 판나코타> 얼마 전 어머님 아버님께서 택배로 복숭아를 왕창 보내주셨다. 물복과 딱복이 골고루 왔는데, 물복은 껍질만 벗겨서 바로 먹기로 하고 딱복은 판나코타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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