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신학은 발터 벤야민의 계보학을 수용하고, 성서 텍스트에서 인자 메시야와 민중의 관계를 내재적 비판과 묵시문학과의 연관 (에른스트 케제만)에서 발전시킨다. 케제만이 마태복음 연구에서 묵시문학적 전환을 한다면, 공공신학은 게하르트 숄렘과 벤야민과의 대화를 통해 바울의 종말론과 랍비적 메시야주의 관계를 해명하고 민중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전개한다.
인자 예수와 묵시적 종말론 역사 예수연구에서 묵시문학적 전환은 예수가 세례요한을 엘리아처럼 여겼지만, 그가 즐겨 사용한 인자는 다니엘의 예언에 근거되어있음에 주목한다. 여기서 인자는 자신의 고난 받는 백성들과 더불어 있는 집단적인 메시야상이 형상화된다 (다니엘 7: 18).
다니엘의 환상은 기원전167년 부터164년 사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의 박해 기간에 관련되는 데, 인자와 같은 이 (7:13)는 그의 거룩한 백성들에게 왕국을 줄 것이다 (7: 27). 인자는 예수시대에 아람어의 “나”를 애둘러 표현하는 용어기도 했지만, 인자칭호가...
원문 링크 : 공공신학: 벤야민의 계보학, 사도바울 그리고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