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고향축구단이 결국 일을 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열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여자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결승 상대는 일본의 강호 도쿄 베르디 벨레자였습니다.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0-4 완패를 당했던 상대였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는데, 결국 1-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김경영, 또 해결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김경영이었습니다. 전반 44분 역습 상황에서 정금이 만들어준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김경영은 최근 엄청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무려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핵심 역할을 해냈습니다.
준결승에서도 역전 결승골을 넣더니, 결승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해낸 겁니다.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고향축구단, 진짜 단단했다 이번 대회 내고향축구단의 가장 큰 강점은 조직력이었습니다. 예선에서는 23골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