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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다음은 알렉스 이알라? 필리핀 테니스 새 얼굴 등장

 파퀴아오 다음은 알렉스 이알라? 필리핀 테니스 새 얼굴 등장

필리핀 테니스에 새 역사가 쓰이고 있다 테니스 하면 보통 유럽이나 미국, 호주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필리핀에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여자 테니스 유망주 알렉스 이알라입니다. 이알라는 이제 단순한 기대주가 아닙니다.

필리핀 스포츠의 새로운 얼굴로 불릴 만큼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싱의 매니 파퀴아오, 역도의 히딜린 디아스처럼 한 나라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 된 셈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증명한 실력 알렉스 이알라는 2022년 US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우승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차근차근 성장했고, 2025년 마이애미오픈에서 제대로 터졌습니다.

당시 매디슨 키스와 이가 시비옹테크를 연이어 꺾고 4강까지 오르며 세계 테니스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세계 랭킹 29위까지 올라서며 더 이상 반짝 돌풍이 아니라는 걸 증명했습니다. 2025년 US오픈에서도 의미 있는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21위 클라라 타우손을 꺾고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