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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근황

 타인/근황

지난 글에 이어서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최근에 나는 선한 사람인가?

에 대한 물음에 악하지 않은가? 그런 결론에 가깝게 생각이 내려졌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그 사람이 나를 찾고 부르는 걸 보니 그렇게 못 산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사람일까 내가.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아니고 개인 평가도 주관적인 것이니 와 거기에 그 생각도 내가 추측한 거니까 정확히 알 수도 없다.

그냥 그러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다.

잘 사는 거 같더라. 내가 이름을 들어본 기업에 취업해서 내가 한때 가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존경하는 사람이 CEO이고 말이다. 그런 회사에 취업했더라.

솔직히 말하면 내가 너보단 낫지에 '너'였던 사람이다. 소중했고 배울 점도 많고 정말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거랑 별개로 경쟁적이나 능력은 내가 미래가 아주 조금 더 밝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게 사실이다. 꼭 그렇지는 않은 거 같다.

부럽다. 그런 생각보...

원문 링크 : 타인/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