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어묵우동탕(Feat. 김치) 게으르고 싶은 연휴 아침 아침은 간단히 먹고 거실에서 '닥터 차정숙' 이라는 드라마를 공주님과 같이 봤습니다.
드라마를 보시는 이웃님들은 내용을 아시겠지만 차정숙(엄정화)이 의대 재학중 임신과 결혼을 하면서 인턴까지 하고 그만두고 20년동안 가정 주부로 충실하게 살았습니다. 남편 서인호(김병철)는 병원에서는 실력과 존경받는 외과의 집에서는 권위적인 가장이였습니다.
첫사랑과 재회하여 차정숙(엄정화)가 아파도 학회 핑계로 밀월여행을 떠나지만 결정적으로 차정숙(엄정화) 간이 나빠져서 간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선뜻 간이식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에 차정숙(엄정화)는 실망하게 되어 기존의 삶에 만족이 실망으로 바뀌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공주님은 그런 장면들을 보시면서 분노해하시다가 "화가 나네요!
더 이상 안되겠어요!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 겠어요" 라며 머슴을 바라보셔서 공주님 지시에 끄덕였습니다.
어제 오늘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왔다 안왔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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