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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형외과 4년차 : 대학병원 Chief resident 의 생활 들여다보기

 드디어 정형외과 4년차 : 대학병원 Chief resident 의 생활 들여다보기

4년차가 되면 교수님들과 직접 컨택할 일이 많아집니다. 직접 지시를 받고 수행을 하려면 아는 것도 많아야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수술도 잘 해야 합니다.

대신 시간적인 여유는 많이 생겨서, 정규 수술이 끝나면 거의 퇴근이 가능합니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혼날 일이 줄어듭니다.

(안 혼날 수는 없어요 절대로 ... ㅋㅋㅋㅋ) 물론 당직인 날엔 응급수술이 있으면 늦게 가기도 하고, 새벽에 불려오기도 하지만요.

의국의 연간 스케줄을 정하고 운영해 나가고, 전공의들 회식을 하며 다같이 으쌰으쌰 해나가는 게 주된 업무입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1년차들이 한번씩 도망가면, 잡으러 가서 잘 다독거려서 데리고 오는 것도 포함입니다 ㅋㅋ 어떻게 한 해가 흘러가는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이제 4년차가 되고, 연간 스케줄을 짭니다.

응급실 당직이 제일 힘들죠 ㅋㅋ 4년차가 돼도 한달에 10번 이상 당직이었던 것 같아요. 정형외과 의국이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게 돼서~ 보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