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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급증하는 쯔쯔가무시 증상·예방과 상처관리 팁 (ft.물린자국)

 9월부터 급증하는 쯔쯔가무시 증상·예방과 상처관리 팁 (ft.물린자국)

더위가 한풀 꺾이고 9월이 왔습니다. 가을철 벌초, 등산, 캠핑, 농작업 같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같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질환이 쯔쯔가무시입니다.

풀밭에서 일하다가 Orientia tsutsugamushi 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염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인데요. 진단을 빨리 해서 항생제를 잘 쓰면 빠르게 회복되지만, 진단 치료가 늦어지면 폐렴, 급성 신부전, 뇌수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아주 중요합니다.

쯔쯔가무시, 가을에 많이 생기는 이유 쯔쯔가무시는 9월부터 늘어납니다 쯔쯔가무시를 전파하는 대잎털진드기 유충이 9월에 처음 나타나기 시작해서 10,11월에 가장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춰 가을철 산행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농사일도 바빠지죠.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환자의 35% 가 남자, 65% 가 여자로 여자에서 훨씬 많은데, 아마 남자들은 대부분 서서 연장을 들고 논농사를 하는 작업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