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항남동은 조선시대 강구안에 있었던 병선들 사이에 있었고, 일제강점기부터 통영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통영의 중심지인 항남동을 중심으로 금융, 패션, 음식 등이 발전하였습니다. 1990년 이후 통영시청의 이전, 무전동의 개발, 광도면의 개발로 인해 도심지의 상권은 쇠퇴하였습니다.
그 사이 인구가 늘어난 것이 아니니 더 그럴 것입니다. 무전동의 개발로 인해 무전동에 멀티플랙스 극장이 들어서니 구 도심에 있던 극장이 설자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포트극장보다 앞서 통영을 대표할 수 있는 봉래좌, 통영극장, 충무극장이 사라지고 포트극장이 들어섰습니다. 1982년 통영극장 소유주가 기존 극장건물에서 위치를 옮겨 엣 통영제일병원 3층에 포트극장을 지었으며 항남동에 있었던 극장이었지만 통영시의 상권의 변화 그리고 멀티플랙스가 통영까지 들어오면서 포트극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이름만 남겨져 있습니다. 언제 폐업하였는지 내부의 모습이나 좌석 수 등은 알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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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름도 특이한 통영 포트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