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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에버랜드는 너무 힘들어...

 주말 에버랜드는 너무 힘들어...

에버랜드로 가자~ 둘째 처형네랑 일요일에 에버랜드에 가기로 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장소이자 예전 초임지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반드시 들어갔던 필수 코스인 에버랜드...

깨깨물 공주랑 아들 녀석에게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준다는 기대감이 마음속에 가득 찼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누군가가 말했었다.

어제 상황이 딱 그랬다. 주차부터가 왜 이래...

주차장이 너무 넓다. 그리고 벌써 저 멀리 줄 서 있는 입장객들;;; 지금 것 살아오면서 개인적인 이유로 에버랜드에 간 적이 없다.

대부분 학교 수학여행(지금은 당일 현장학습이 대부분이다.)이나 아람단, 컵 스카우트로 인해서 인솔 교사로 갔었다. 갈 때마다 고속버스를 탔으니 뭐 주차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더구나 당일 아침 개장시간보다 서둘러 도착했기 때문에 당연히 주차는 쉬울 줄 알았다. 쉬울 줄 알았는데.......

"이건 뭐지..." 입구 쪽 주차공간은 벌써 다 차 버렸고 난 주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