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유난히 꽃샘추위가 잦았던 4월이 가고 5월이 왔다.
어릴 적에는 몰랐는데 살다 보니 각 계절에 대한 분명한 느낌이 있으며, 달마다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나 5월은 12달 중에서 날씨가 가장 좋고 기분이 젤 좋은 달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예전에는 4월을 좋아했으나 변덕스러운 날씨, 미세먼지, 무엇보다도 꽃가루 등이 나를 괴롭게 만들어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5월은 감사의 계절이자 장미의 계절이다. 동네 근처 학교 담벼락에서 인사하는 흰 꽃과 장미 날로 푸르러지는 녹읍에 붉은 장미는 너무 강렬해 5월이 되면 낮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연둣빛 고운 잎들은 점점 진한 녹색으로 바뀌고 잎사귀들이 풍성해진다. 그때쯤 담벼락에 주로 심어진 들장미는 마치 붉은 불씨가 올라오듯이 초록 잎 사이로 꽃망울을 터트린다.
색깔이 어찌나 고운지... 잎들의 녹색세상에서 이처럼 강렬하게 피는 꽃이 있을까 싶다.
장미가 본격적으로 핀다. 길가에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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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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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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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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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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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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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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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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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장미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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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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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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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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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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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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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미
원문 링크 : 5월 들장미는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