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지? 금요일은 참 즐겁다.
한 주를 마무리 해서일까? 즐거운 기분으로 퇴근을 하고 보니 와이프가 처가에서 음식들을 공수해 왔다.
가죽나물, 조기, 참외와 함께 눈에 뜨는 것이 있었다. 아주 보기 좋게 포장도 하고 흰색 마블링이 잘 보이는 소고기 등심 팩이 2개였다.
처남 친구가 준걸 날름 받아온 것이었다. 학교에서도 점심 급식 때 동인동 등갈비(이런 건 급식에서 첨 봤음)가 나왔었는데 저녁까지 배불리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흐뭇해졌다.
포장지는 아주 심플했다. 그래서인지 더 고급 져 보이기도 했다.
설로인은 첨 들어 봤다. 나중에 알고 보니 꾀 유명한 소고기 포장 판매를 하는 곳이었다.
와이프가 기본적인 세팅을 해주고 내가 굽겠다고 했다. 스테이크에는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후추를 치고 같이 볶을 아스파라거스와 마늘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늘 함께 따라 나오는 아스파라거스와 마늘을 아내가 센스 있게 준비해 주었다.
프라이팬을 데우고 얼른 고기를 올리고 싶었다. 아스파라거스는 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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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설로인(Sir, LOIN) 안심은 너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