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10월 23일 영화제 일을 끝내고 어느덧 거의 2주가 다간다. 일 마치고 서울에 일주일가량 머문뒤 블라디보스토크로 들어왔다.
어제 들어왔는데 꽤 오래된 거 같은 기분은 뭐지? 오늘 오전에 혼자 여기 저기 쏘다녀서 그런가?
꼭두새벽, 그러니까 한국 시각으로 4시, 여기선 5시에 일어났다. 아침을 7시에 먹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다 관리사무소 가서 집세 내고 시내에 있는 스카이 시티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진하게 마시고 남편은 연구소로 나는 자라로 향했다.
남편 동료 러시아 교수 생일이 어젠가 그제라서 함께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단다. 생일인데 빈손으로 만날 수 없어 자라에서 목도리라도 살 생각이었다.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 살 더 먹은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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