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각사는 일본말로 긴카쿠지인데 진짜 이름은 지쇼지라고 한다. 원래는 히가시야마 문화라 불리는 예술 르네상스의 기수 요시마사 쇼군(1358-1408)의 산장이었단다.
금각사를 금박으로 입혔던 조부를 기리면서 은각사를 만들고자 하였으나 오닌전쟁 발발로 그 뜻을 못 이루었다고 한다.(출처:『디키 해외여행 시리즈 가자, 세계로 일본편』) 그러나 마당에 곱게 펼쳐저 있는 흰 모래가 달빛을 받으면 은처럼 빛난다고 하니 그 이름값은 하는 셈이다.
울창한 가로수 틈틈이 은가루처럼 맑고 빛나는 햇빛을 쐬면 온몸이 꼬물꼬물 간지러워진다. 동시에 마음은 깊은 바닷 속에 가라앉 듯 평안해진다.
몸과 마음에 약간 상반된..........
오사카, 교토 4-3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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